모기지금리 "3"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바가지 융자업계 최저 변동.고정금리 모두 4% 미만으로

주택융자 차입자들은 모기지 금리가 "3"으로 시작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바가지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.

지난주 중앙은행 기준금리가 1.75%의 기록적인 저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실수요자 주택융자에 대한 변동금리와 3년만기 고정금리가 모두 4% 밑으로 하락했다.



금융상품 비교 사이트 레이트시티(RateCity)에 따르면 시장에 나와 있는 가장 낮은 모기지 변동금리는 홈스타 파이낸스(Homestar Finance)의 3.61%이며 일부 고정금리 상품은 3.99%까지 낮아졌다. 레이트시티 대변인 샐리 틴달 씨는 차입자들이 엄청 싼 조건의 융자상품이 나와 있을 때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면서 올해 어쩌면 2차례 더 금리인하가 이어지면서 훨씬 더 저렴한 오퍼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.

그는 "오는 8월까지 추가 금리인하 예상이 이미 나오고 있고 3번째 금리인하도 거론되고 있다"면서 "이렇게 되면 호주 기준금리는 기록적인 1.25%로 떨어지게 되며 이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거의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수준"이라고 말했다.

그는 "이러한 일련의 금리인하가 일어나면 주택융자 최저금리는 3.5%를 밑돌게 될 것 같으며 4% 미만의 금리가 새로운 표준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세인트 조지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한스 커넨 씨는 오는 8월 추가 금리인하로 기준금리가 1.5%로 떨어질것으로 예측하고 있다. 그 결과 기록을 깨는 융자상품이 앞으로 더 많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있다.

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에 대한 예측치를 낮추어 올해 내내 1.5%의 저수준을 유지하고 2018년까지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

레이트시티의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30년 상환의 30만불짜리 주택융자의 경우 평균 변동금리가 4.64%이며 월상환액은 1545불이다.

3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융자는 평균 금리가 4.38%이며 월 상환액은 1369불이다.

론스닷컴(Loans.com.au)은 시장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업체 중의 하나로 변동금리 3.63%의 융자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이사 마리 모타이머 씨는 유리한 조건의 상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고 전했다.

그는 "주거주지 주택을 구입하거나 재융자하기 위해 융자상품을 찾는 20% 이상의 융자계약금 또는 지분을 갖고 있는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금리를 얻게 될 것"이라면서 "이는 4%를 상당히 밑돌 것"이라고 말했다.

대출업체 옐로우 브릭 로드(Yellow Brick Road)의 마크 부리스 회장은 금리를 고정시킬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는 구입자들에게는 몇 가지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.

그는 "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혼합해 하거나 아니면 변동금리를 고수하라"면서 "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분할은 시장이 바닥을 쳤느냐의 여부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기준으로 한다"고 말했다.

May 8, 2016 / news.com.a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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