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인 최상의 투자 중 하나는 자택소유

호주인들은 좋은 투자대상과 그들의 소득을 잘 굴릴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재무설계.자산운용.주택융자업체인 옐로우 브릭 로드의 마크 부리스 회장은 말한다.

그는 그러나 재정상의 최상의 기회 중 하나는 호주인의 패밀리홈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물론 주택을 사기 위해 큰 빚을 떠안아야 할지 모르지만 패밀리홈은 자신의 최대 자산이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. 2014년 현재 패밀리홈은 호주인 가계자산의 43%를 차지하고 있다.

부리스 회장은 투자기회를 다른 곳에서 찾기 전에 부동산 소유의 이점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음 8가지를 제시하고 있다.

1.세금
첫째 패밀리홈은 대부분의 호주인들이 주택융자를 받을 때 담보의 토대가 된다. 자신의 주거주지(primary place of residence)에 대해서는 12개월 동안 소유, 거주한 후에는 자본이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. 따라서 이 부동산의 자기 지분 증가는 고스란히 자기 것이 된다. 주식이나 매니지드 펀드, 투자부동산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.

2.지분
모기지를 갚아나가고 부동산가치에 적절한 자본증식이 이뤄지면 자신의 지분(부동산가치에서 모기지 부채를 뺀 금액)이 쌓이게 된다. 적절한 모기지 상품이라면 이 지분은 비상자금으로 끌어 쓸 수도 있고 다른 융자의 담보로 사용될 수도 있다. 지분은 스스로 통제 가능하여 많은 가구들이 최저 상환액 이상으로 갚아나가 지분을 더 빨리 늘려나가고 있다.

3.투자부동산
지난 2002년과 2014년 사이에 투자부동산 소유 가구의 비율이 17%에서 21%로 증가했다. 이 투자부동산 소유주들의 많은 수가 어떻게든 패밀리홈의 지분을 이용, 융자계약금에 사용하거나 주거주지의 상호연계 담보(cross-linked security)를 이용해 대출을 받거나 하여 새로운 투자주택을 구입하고 있다. 이렇게 하여 주택가격의 최대 100%와 비용까지 대출받고 네거티브 기어링 혜택을 늘릴 수 있다.

4.사업체
패밀리홈의 지분은 사업체의 자금조달에 사용될 수 있다. 사업체는 부를 창출하고 가정에 소득을 생성하며 대출업체에 안도감을 준다. 그러면 대출업체는 패밀리홈이 부채를 뒷받침해줄 경우 금리 재량이나 리스크 관리에 보다 관대할 수 있다. 거꾸로 많은 소기업 업주들은 사업체로부터 패밀리홈을 "격리"시키기를 선호하며 일부의 경우 기업자산을 담보로 상업대출을 받고 지분 담보를 해지할 수 있다.

5.주택개수
패밀리홈의 개수에 신경을 쓰면 주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. 이는 장기적인 전략이며 집의 위치에 좌우되기는 하지만 침실이나 욕실, 부엌 등의 추가 건축은 즉각적인 가치상승을 가져올 수 있지만 수영장 같은 것은 그렇지 않기 쉽다. 주택 개수는 불어나는 가족을 수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 개수자금 조달에는 지분이 사용될 수 있다.

6.보안
재산의 한 형태로서의 보안을 말한다. 모든 재산이 다 금전적인 것은 아니다. 모기지를 다 갚고 자택을 완전 소유할 때 얻어지는 보안도 있다. 특히 가장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경우에는 더욱 명백해진다.

7.가족계획
자녀들이 부동산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패밀리홈의 지분을 주택융자 계약금을 위한 "가족 보증"의 담보로 사용할 수 있다. 한 메이저 은행은 부동산대출의 최대 10%가 융자계약금을 대기 위해 제한된 채무보증을 제공하는 가족보증을 이용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.

8.노후 다운사이징
은퇴할 때 패밀리홈이 너무 크면 이것을 팔고 좀 더 작은 곳으로 이사하면서 노후 투자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. 주택구입은 재정적 책임이며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담이다. 하지만 자산 축적을 도울 수 있는 유용한 자산이 되기도 한다.

October 9, 2016 / sm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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